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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미 증시 지수 선물 상승 반전…다우 74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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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미국 월가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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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 증시 지수선물이 6일(현지시간) 밤 상승 반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6분 기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은 74포인트(0.33%) 오른 2만2562.00을 기록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 선물은 17.25포인트(0.65%) 상승한 2661.75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 선물은 50.25포인트(0.63%) 상승한 8080.0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규장에서는 미국, 특히 뉴욕의 코로나 희생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신호에 다우가 7%대 급등 마감했다. 하지만 그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19로 인해 중환자실로 이송됐다는 소식에 선물 시장의 분위기는 좋지 못했다.

앞서 오후 6시40분 기준 다우 선물은 55포인트(0.24%), S&P500 선물은 5포인트(0.21%) 각각 하락중이었고 나스닥은 16포인트(0.21%) 하락세였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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