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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멤버십 제도 개편 이미지./제공=까사미아 |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까사미아는 7일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까사미아 멤버십’ 제도를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멤버십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세분화된 회원 등급 체계와 더 다양해진 고객 혜택이다.
까사미아는 구매 실적에 따라 일반, VIP, VVIP로 구분했던 기존 멤버십 등급 체계를 실버, 골드, 플래티넘, VIP, VVIP 등 총 5단계로 확대했다.
유형호 까사미아 영업전략팀장은 “창립 38주년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이 피부에 와 닿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롭게 멤버십 제도를 개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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