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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조국 전 장관 생일 기념하며 지지자들이 남긴 그림 '가족이 함께 축하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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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조국 전 법무장관 생일을 기념하는 지지자들의 축하의 메시지가 공개됐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는 ‘오늘이 조국 전 장관님 생일이었다네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그림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했던 분이고 그 억울함에 분통 터져했던 터라, 위 이미지 보는데 괜히 뭉클했네요”라고 밝혔다.

그림 속에는 조국 전 장관의 가족들이 생일상 앞에 모여 앉아있다. 특히 생일 케이크 앞에서 조 전 장관은 환하게 웃으며 잔을 높게 들고있는 모습이다.

아래에는 ‘아직도 힘든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가족이 함께 모여 웃으며 축하할 수 있기를 우리가 잊지 않고 그날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생일, 온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지지자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겼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으나 대부분 "빨리 빵에 가셔야 할텐데" "범죄자의 생일" 등의 비판과 조롱섞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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