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특허는 활성성분으로서 황반변성치료제인 아플리버셉트를 함유하는 안과용 제형 기술로서 장기보존 및 가속조건에서 물질적 특성 및 생물학적 활성을 장기간 안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기술에 관한 내용이다.
회사 측은 "오리지널 아일리아 제제는 물질특허에 비해 제형특허가 늦게 만료돼, 물질특허가 만료돼도 제형특허 때문에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특허는 오리지널 아일리아의 제형기술과는 달리 삼천당제약이 독자 개발한 제형기술의 특허로 특허등록을 통해 물질특허 만료일에 맞춰 조기에 시장 진입이 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이외에 일본, 한국에 특허를 등록했다"며 "유럽, 중국, 인도 등에도 출원돼 현재 심사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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