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 청사(사진=광주 광산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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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A(15)군 등 5명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6일 오후 1시쯤 광주 광산구 한 금은방에서 31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을 저지른 뒤 운전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렌터카를 운전해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A군 등은 역할을 나눠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귀금속은 전남 한 금은방에서 처분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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