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2주) 의무화에 따른 것이다.
외국인 파견 근로자들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점검은 시내 108개 직업소개소를 방문하는 외국인 파견 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시는 자가격리 의무를 위반한 채 외부활동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있으면 형사 고발하거나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
시는 또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도 홍보할 예정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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