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47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331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6명 늘어나면서 총 192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47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47명 중 4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1명, 대구 13명, 경기 10명, 강원 2명, 충남 1명, 경북 1명, 경남에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14명이 추가됐다.

수도권에 해외 접촉 확진자가 몰리면서 1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47명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14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92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6694명이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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