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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노션 "쏘렌토 AR 체험 앱, 출시 5일 만에 다운로드 1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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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기아 Play AR./제공 = 이노션 월드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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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기아자동차와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진행 중인 4세대 쏘렌토 론칭 캠페인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노션은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고객 체험 스마트폰 앱 ‘기아 Play AR’이 출시 5일 만에 다운로드 1만건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공개된 이 앱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4세대 쏘렌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스마트폰으로 앱에 접속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쏘렌토의 외관과 내부 디자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노션 관계자는 “쏘렌토 전용 AR 앱과 온라인 스트리밍 론칭 토크쇼 등은 브랜드와 소비자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하면서도 신차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이색 마케팅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 비대면 접점을 강화하는 마케팅이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

4세대 쏘렌토 시승과 여가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애프터 6 패스 체험단’ 프로그램에도 소비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기존 시승 행사와 달리 퇴근 시간 이후에도 신차 주행을 즐기며 야간 등산, 낚시, DIY 클래스 등 이색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시승권을 제공한다. 지난달 17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이 행사의 지원자는 현재 20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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