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중 개인투자자의 주식 순매수는 25조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증하고 있다. 1월 6조3000억원, 2월 6조원, 3월 12조7000억원 등이다.
금감원은 “개인투자자 중에는 과거 금융위기 이후 주가 급반등 사례 반복이라는 학습 효과로 현 상황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생각할 수 있으나, 주식시장에 내재된 리스크에 대한 인식 없이 투자에 참여하는 신규 투자자도 상당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개인투자자, 특히 경험이 많지 않은 신규투자자들은 현명하고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높은 기대수익률엔 높은 위험이 따르며, 투자기관과 자금용도를 고려해 투자하고, 대출을 이용한 주식 투자는 더 큰 위험이 내재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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