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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거창군, 토지이동신청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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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 편의 제공 토지이동신청 한 번에

아시아투데이

거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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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경남 거창군이 토지의 분할신청 등을 위해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토지이동신청 서비스’를 시행한다.

7일 거창군에 따르면 ‘토지이동신청 서비스’는 지적측량성과 검사가 완료돼 측량결과부 교부 시 토지이동절차에 대한 안내와 함께 토지이동신청서 토지이동 전·후란을 작성해 주는 서비스다.

토지이동신청 절차에 대한 민원인들의 인식 부족과 신청서 작성에 대한 어려움으로 신청을 누락하거나 잘못 작성하는 경우와 군청을 재 방문하는 사례가 있어 ‘토지이동신청 서비스’를 시행해 이와 같은 번거로움과 행정절차에 대한 어려움 등 군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군은 공무원이 먼저 나서서 자세한 안내와 해야 할 일을 챙겨주는 등 민원인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에게 행정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민의 작은 불편사항까지 지속적으로 확인 개선해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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