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민생, 금융 등 원스톱 안내 및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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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왼쪽 네번째)이 6일 시청에서 열린 통합상담 One-Stop 지원센터 현판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창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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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경남 창원시가 6일 시청에서 ‘통합상담 One-Stop 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코로나19 경제피해 최소화 및 조기 극복을 위한 업무에 돌입했다.
7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비상경제대책회의체를 가동해 ‘경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코로나19 관련 종합 안내 창구인 ‘통합상담 One-Stop지원센터’ 설치 계획을 세웠다.
‘통합상담 One-Stop지원센터’는 창원·마산·진해 3개 권역으로 나눠 설치·운영한다.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복지, 민생, 금융 등 중앙정부와 창원시가 발표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정책지원기관과 연결하는 통합상담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통합상담창구를 통해 시민들이 정부와 도, 시·군이 발표하는 다양한 정책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으로 각종 지원책에 대한 혼란과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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