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천안 하늘중앙교회 유영완 감독, 목원대 발전기금 쾌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유영완 감독(왼쪽)과 권혁대 목원대 총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천안 하늘중앙교회 담임목사인 유영완 감독은 7일 목원대를 방문, 권혁대 총장에게 법인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유 감독은 목원대 신학과 78학번으로 1996년 천안중앙감리교회(현 하늘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지난해 11월 목원대 신학대학 총동문회장으로 추대됐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제10대 감독(2016~2018)과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를 역임했다.

유 감독은 "총장이 학교 발전을 위해 많은 애를 썼는데 법인이 더 큰 힘을 보태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며 "앞으로 학교법인이 안정적으로 학교발전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권 총장은 "어려운 가운데 구성원들의 지혜와 협조로 대학발전을 이뤄나가고 있다"며 "발전기금은 대학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데 귀중한 밑거름으로 사용하겠다"고 인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