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완 감독(왼쪽)과 권혁대 목원대 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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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천안 하늘중앙교회 담임목사인 유영완 감독은 7일 목원대를 방문, 권혁대 총장에게 법인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유 감독은 목원대 신학과 78학번으로 1996년 천안중앙감리교회(현 하늘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지난해 11월 목원대 신학대학 총동문회장으로 추대됐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제10대 감독(2016~2018)과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를 역임했다.
유 감독은 "총장이 학교 발전을 위해 많은 애를 썼는데 법인이 더 큰 힘을 보태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며 "앞으로 학교법인이 안정적으로 학교발전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권 총장은 "어려운 가운데 구성원들의 지혜와 협조로 대학발전을 이뤄나가고 있다"며 "발전기금은 대학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데 귀중한 밑거름으로 사용하겠다"고 인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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