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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웅진씽크빅, 홈스쿨링 증가에 스마트올 3월 회원 47%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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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스마트올 가입자 2월대비 47% 증가

아시아투데이

웅진씽크빅의 ‘스마트올’/사진=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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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 3월 신규 회원이 전월대비 47%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개학연기가 결정되면서 홈스쿨링을 결정한 학부모가 증가한 덕분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아이의 학습공백을 줄이려는 학부모들이 빠르게 스마트 디지털 학습으로 전환했다”며 “회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화상수업과 스마트올TV 유튜브 학습콘텐츠의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 신규 회원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국 대부분 학교가 온라인 개학하면서 스마트패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올에 가입하면 스마트패드를 제공받는데, 학교 수업과 스마트올 학습 콘텐츠에 모두 쓸 수 있다. 이 스마트패드는 아이의 시야에 맞게 각도 조절 등이 가능하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이 스마트올 패드로 학교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수업 사용 여부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온라인 수업을 위해 테블릿을 구매해야 하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스마트올 가입해 온라인 수업과 스마트디지털학습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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