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황금촬영상 또 연기…'코로나19' 여파로 5월 22일 개최 예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사진제공=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코로나19' 여파로 또 다시 연기됐다.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측은 7일 "4월 8일로 예정된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한 차례 더 연기하게 됐다"며 5월 22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제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2월 27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4월 8일로 한 차례 연기됐으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추가 시행되는 만큼 이를 5월 22일로 한 차례 추가 연기했다.

한편, 1977년 처음 시작된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올해로 40회째를 맞이했다. 한국 영화촬영감독협회원들이 한 해 동안 촬영한 영화를 대상으로 작품을 선정해 우수작품상, 우수촬영인상, 우수영화인상 등을 시상한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