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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고현송 충남대병원 교수, 대한뇌혈관외과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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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고현승 충남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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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은 최근 신경외과 고현송 교수가 대한뇌혈관외과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고현송 교수는 신경외과학의 세부 분야인 뇌혈관질환(뇌동맥류, 뇌동정맥기형, 뇌출혈 등)의 미세 현미경 수술과 뇌혈관내 수술, 뇌혈관 감마나이프 분야의 진료를 맡고 있으며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주임교수와 부학장, 학장을 역임했고,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총무이사, 부회장을 거쳤다.

고 교수는 “코로나19 사태를 국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고 진료실에서 환자들에게 더욱더 쉽게 뇌혈관질환을 설명할 수 있는 소책자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며 “학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현송 교수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 1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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