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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비에네스소프트, 휴대용 마스크 살균기 '울트라웨이브 MS-0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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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비에네스소프트의 2020년형 ‘울트라웨이브’ 마스크 살균기/사진=비에네스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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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비에네스소프트는 휴대용 마스크 전용 살균기 ‘울트라 웨이브 MS-01’을 7일 출시했다.

울트라웨이브 MS-01은 자외선(UV)-C LED와 송풍팬으로 마스크를 살균하고 습기와 냄새를 제거한다. 살균기 내부엔 투명한 그릴이 탑재됐다. 마스크 안쪽 면이 겹치지 않도록 넣어두면 자외선과 송풍팬이 작동한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마스크 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균을 99.9% 살균할 수 있다는 입증을 받았다. 아크릴 거치대를 함께 구매하면 손수건, 스마트폰, 이어폰, 텀블러, 퍼프 등도 살균할 수 있다.

비에네스소프트는 UVC LED 칫솔살균기를 개발해 2019년 30만 대 이상 판매한 살균 소형가전 전문기업이다.

박상호 비에네스소프트 대표는 “울트라웨이브 MS-01은 마스크가 오히려 2차 감염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염려에서 개발했다”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 대란이 일어난 가운데 마스크를 보다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에 살균 및 건조, 탈취기능을 더했다. 마스크 살균기의 3가지 청결유지 기능으로 2차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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