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적극행정 등 5개 분야 모집...11개팀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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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안전보건공단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2020 안전보건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국민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공모 주제는 '산업현장 사망사고 감소'로 ▲공단 사업 ▲일자리 창출 ▲상생 협력 ▲적극 행정 ▲혁신 5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단 및 시민참여혁신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 11명(팀)을 최종 선정한다.
공단은 ▲대상 1명 200만 원 ▲최우수상 2명 각 100만 원 ▲우수상 3명 각 50만 원 ▲장려상 5명 각 20만 원 등 총 65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개인 및 팀 단위 참가 모두 가능하며, 접수는 이메일(koshavalue@kosha.or.kr )로 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6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채택된 아이디어는 공단 산재예방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산재예방사업이 추진되도록 아이디어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mmingbir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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