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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CJ푸드빌 계절밥상, 주꾸미·봄나물 활용 봄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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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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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CJ푸드빌은 계절밥상이 봄을 맞이해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 봄 콘셉트는 ‘물오른 주꾸미 그리고 봄나물’이다. ‘주꾸미미나리 철판구이’는 미나리와 주꾸미를 들기름과 간장 양념에 볶았다. ‘주꾸미 미나리 연포탕’은 주꾸미와 홍합에 미나리와 쑥갓을 넣어 끓였다. 두 메뉴는 평일 저녁과 주말에 즐길 수 있다.

‘불떡주꾸미 볶음’은 주꾸미와 조랭이 떡을 매콤 달달한 소스에 볶았다. ‘주꾸미 오색 볶음밥’은 주꾸미와 달래, 김치와 날치알을 볶은 볶음밥이다. 두 메뉴는 어디서든지 즐기기 편하게 포장 제품으로도 출시한다.

지난 설 선물세트로 출시된 'LA양념갈비'를 계절고깃간 코너에서 선보인다. 계절밥상의 비법 소스로 24시간 이상 재웠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 한해 제공된다. ‘쌈장닭구이’도 평일 점심에 추가된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여러모로 기운 빠지는 요즘 봄 활력 충전시키기 좋은 주꾸미와 봄나물로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다”며 “봄에만 만날 수 있는 한상 차림을 계절밥상에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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