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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강릉시, 민간 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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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액은 개소당 공사금액의 50%(최대 1000만원)

강릉/아시아투데이 이동원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시민의 편의를 제공하고 미연의 사고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해 ‘민간 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금액은 개소당 공사금액의 50%(최대 1000만원)이며, 나머지는 사업대상자 자부담으로 추진된다.

올해 사업량은 2개소이며, 신청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시 환경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받는다.

사업대상자 선정은 강릉시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심의 후 개별통보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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