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사진제공=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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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운동과 일상을 아우르는 '포디엄 트레이닝 세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포디엄 트레이닝 세트'는 기능적인 소재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해 일상복, 운동복으로 두루 활용 가능한 애슬레저 제품이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원마일웨어, 홈트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재킷의 등판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적용해 운동 중 땀으로 인한 습기를 밖으로 배출해 쾌적하다.

팬츠는 밑단이 조이지 않는 정도의 조거형 스타일로 선보인다.

재킷과 팬츠 두 제품은 세트 혹은 단품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재킷 14만9000원, 팬츠 10만9000원이다.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부장은 "심플한 디자인과 우수한 활동성으로 야외 활동과 일상의 구분 없이 편하게 착용 가능한 트레이닝복"이라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홈트 트렌드에 맞춰 홈웨어로의 착용은 물론 상하의 따로 연출하기에도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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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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