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지분율에 따라 신주를 배정하고 실권주가 발생하면 주요 주주사가 이를 나눠서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주금 납입일은 차기 임시 국회 일정을 감안해 오는 6월 18일로 잡았습니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총선 이후 열리는 임시 국회에서 통과돼 사실상의 최대주주인 KT가 지분을 34%까지 늘려 자본확충을 주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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