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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성호전자, 3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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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성호전자(043260)는 채무상환자금 30억원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600만주가 신주 발행된다.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보통주 500원이다. 납입일은 2020년 9월29일이다. 신주상장 예정일은 2020년10월22일이다.

제 3자 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서룡전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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