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아난티 남해, 하루 단 4팀만 투숙 가능한 `연인 패키지` 선보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난티 남해는 신혼부부나 연인을 위한 호텔 패키지 '남해의 연인'을 선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하루에 단 4팀만 투숙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7일 아난티 남해에 따르면 '남해의 연인'은 연인이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난티의 스몰 케이크와 하프 샴페인 세트, 생화로 만든 작은 부케와 반신욕용 장미꽃잎을 제공한다.

선착순 30팀 대상으로는 보디로션, 보디클렌저, 향수, 비누로 구성된 프레쉬의 보디케어 기프트 4종 세트를 증정한다. 풍성한 조식 뷔페 2인과 느긋하게 오전 시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1시 서비스도 포함된다.

특히 이번 패키지를 예약하면, 아름다운 아난티 남해의 포토 스팟에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만한 사진을 직접 찍을 수 있도록 카메라 삼각대와 피크닉 바구니 등 촬영용품과 화관, 보타이 등 간단한 웨딩소품을 대여해 준다.

풍성한 혜택이 포함된 '남해의 연인'은 5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하루에 오직 4팀만 투숙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 2인 기준 39만원(부가세 포함)부터이며 이용 날짜에 따라 달라진다.

예약은 아난티 남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예약실로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