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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대표 이창하)은 오는 12일까지 ‘텐션 7데이 렌즈’를 시험 착용할 수 있는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텐션 7데이 렌즈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텐션 시험착용 렌즈 한 쌍(2알)을 증정한다. 이벤트 희망자는 다비치안경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다비치마켓’을 방문해 원하는 컬러와 도수 및 수령할 매장을 선택한 후, 지정한 날짜에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수령하면 된다.

시험착용이 가능한 컬러는 Δ프리즘벨벳 브라운 Δ프리즘벨벳 그레이 Δ프리즘벨벳 핑크 Δ미드나잇 블루링으로 총 4가지 컬러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참여자 상황에 따라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난달 출시된 텐션 7데이 렌즈는 경제적인 이유로 권장 착용일을 넘겨 착용하거나, 렌즈 관리가 익숙하지 않은 10대들의 눈 건강을 위해 7일 착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으며, 한 팩 10개입으로 70일간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렌즈의 소재는 실리콘하이드로겔로 촉촉하고 착용감이 우수하며, 자외선 차단을 더해 눈을 보호할 수 있다. 특히, 네츄럴텐션 라인의 투명 컬러는 1/100만 나노 표면 처리를 통해 렌즈의 표면을 더 매끄럽게 제작해 오랫동안 착용해도 부드럽고 촉촉하게 착용할 수 있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신상품으로 우수한 발색력 덕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텐션 7데이 렌즈를 더 많은 고객에게 소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한정된 수량으로 준비된 만큼 서둘러 참석해 무료 증정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비치안경은 텐션 출시를 기념해 1만원 추가 시 한 팩 더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다비치마켓에서 텐션 쿠폰을 내려받고 매장에 방문해 쿠폰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264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개인맞춤형 누진렌즈의 저변 확대와 전문 검사 및 피팅 서비스를 통한 난시 렌즈 대중화 선언, 경제적인 이유로 렌즈 권장 착용일을 지키지 않아 눈 건강을 위협받는 10대들을 위한 7일 착용 렌즈 출시 등의 3·3·3 전략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의 눈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힘쓰고 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종식을 위해 전문 방역 장비를 갖춰 매장은 물론 버스 정류장, 지하철 입구, 주차장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방역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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