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홈쇼핑모아, 코로나19로 어려움 처한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제공 | 버즈니


[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4월 한 달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중 홈쇼핑 방송 편성 예정 기업 및 홈쇼핑모아 내 노출 가능한 상품을 보유한 홈쇼핑사 입점 기업이다. 대구 소재 기업의 경우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극복 응원 <같이의 가치, 건강한 쇼핑>’를 주제로 한 기획전 형태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업체의 상품은 이 기획전을 통해 일주일간 홈쇼핑모아 앱 내 롤링배너, 전면·종료 팝업, 푸시 메시지 등에 노출될 예정이다.

또한 매주 1개 업체를 선정해 판매중인 상품에 대한 모바일 홈쇼핑 빅데이터 서비스 모아리포트의 상품 분석 리포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마케팅 지원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홈쇼핑모아‘ 앱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할 수 있다.
part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