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은 충남 아산시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협약식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해 말부터 서울시 노원구, 광진구, 강북구와도 협약식을 맺은 바 있다.
|
bhc치킨은 아산시 어린이 보호구역 중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이 미설치된 지점에 표지판 10개를 설치 완료했다. 이에 충남다사랑초, 관대초, 쌍룡초, 동덕초 등에 위치한 아산시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날 임금옥 bhc 대표는 "아산시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44개 어린이 보호구역에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을 설치했다"며 "지난 25일 시행된 '민식이법' 취지에 맞게 어린이 교통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bhc치킨의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후원 사업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월드비전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사업기간은 2020년 1월부터 1년간으로 총 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hrgu9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