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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맥키스컴퍼니·홈플러스 소주 기획전 열고 매출 1%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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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맥키스컴퍼니 김규식 사장(오른쪽)과 홈플러스 김태환 본부장이 지역경제살리기 상생 프로젝트 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맥키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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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향토 주류업체 맥키스컴퍼니와 대형 유통업체 홈플러스는 7일 대전 홈플러스 유성점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상생 프로젝트 협약을 했다.

홈플러스는 맥키스컴퍼니 신제품 '린21' 출시 기념 소주 기획전을 대전(유성점·둔산점·탄방점·문화점·동대전점·서대전점·가오점), 세종(세종점), 충남(조치원점·논산점·보령점) 등 11개 매장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맥키스컴퍼니는 기획전 매출액 1%를 홈플러스와 공동으로 지역 지정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특별 매대에서 '린21'을 사는 소비자한테는 미니어처 소주잔과 메모지 등을 준다.김규식 맥키스컴퍼니 사장은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는 바람직한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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