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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편의점업계 봄맞이 간편식 출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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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가 봄을 맞아 간편식 시리즈를 내놨다. CU는 무르익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봄기운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CU 봄기운 간편식 시리즈는 봄 기운 가득 비빔밥, 봄나들이 김밥, 봄나물 삼각김밥, 벚꽃 돈가스 버거, 벚꽃마시멜로 샌드 등 5종이다.

GS25는 길어진 집콕으로 끼니 고민을 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컵밥을 내놨다. 100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초 중화요리집으로 알려진 공화춘의 '유산슬덮밥'과 다양하고 푸짐한 토핑의 '유어스황제컵밥' 2종이다.

GS25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맞는 프리미엄급 신상품 개발과 더불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방침이다.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블랙데이(4월 14일)를 앞두고 블랙푸드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블랙데이를 겨냥해 흑임자, 오징어 먹물 등 블랙푸드를 간편식에 활용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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