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7일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개인투자자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외 주가지수가 크게 하락하면서 개인투자자가 늘고 있지만 변동성이 큰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의미다. 금감원은 올해 개인 투자 금액이 25조원에 달했으며, 특히 지난달 투자금만 12조7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높은 기대 수익률에는 높은 위험이 따름 △투자기간 자금 용도 고려 △대출을 이용한 주식 투자는 더 큰 위험 △몰빵투자, 묻지마식 투자는 위험 등 당부 사항도 안내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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