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지난해 11월 대내외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노사전문가협의회에서 자회사에 근무하게 될 당사자인 비정규직 근로자들과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해 자회사 방식의 정규직 전환방식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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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한전기술서비스 설립으로 정규직 전환과 이에 수반되는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이 이뤄져 보다 안정적인 회사 생활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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