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성북구청 홈페이지 "성북동 거주 30대, 코로나19 확진 판정…영국 방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성북구청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성북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7일 성북구청은 성북동에 거주하는 89년생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영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는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해왔다.

이후 지난 6일 호흡기 증상을 보여 성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구에 따르면 A씨는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특정 동선은 없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