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일본, 도쿄 등 7개 지역에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지난 6일 오후 일본 오사카시에 설치된 대형 TV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억누르기 위해 긴급사태를 선언하겠다는 아베 총리의 발언이 보도되고 있다. 2020.4.7 [사진 =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7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도쿄도(東京都) 등 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총리관저에서 열린 정부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긴급사태 선언된 지역은 도쿄도, 가나가와(神奈川)현, 사이타마(埼玉)현, 지바(千葉)현 등 수도권을 포함해 오사카부(大阪府), 효고(兵庫)현, 후쿠오카(福岡)현 등 7개 도부현(都府縣·광역자치단체)으로 다음달 6일까지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