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매우 안타까워...빠른 쾌유 기원"
문재인 대통령./제공=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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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석종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에게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얼마 전 G20(주요20개국) 화상 정상회의에서 뵈었는데, 갑작스런 총리의 입원 소식을 듣고 매우 놀랍고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존슨 총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영국의 코로나 상황이 조속히 안정돼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 뵙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로이터, BBC방송 등 현지 언론은 존슨 총리가 전날 영국 런던에 있는 세인트 토머스 병원에 입원한 뒤 집중치료를 받는 중환자실로 옮겨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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