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이는 지난 6일 현직 구글 임원이자 구글 파이낸스 엔지니어링 총괄인 티 대표가 사내이사로 영입됐다고 7일 밝혔다. 구글 임원이 다른 기업의 사내이사를 겸하는 건 극히 이례적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티 대표는 엠디이 사내이사를 겸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 사업역량을 키워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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