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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란 코로나19 신규 완치 처음으로 확진보다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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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하루 신규 완치자가 신규 확진자보다 처음으로 많아지며 진정세에 들어갔습니다.

이란 보건부는 현지 시각 7일 기준으로 신규 완치자가 2천8백여 명을 기록해 신규 확진자보다 7백여 명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2천여 명 늘어 6만2천5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달 31일부터 8일째 감소세입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33명 증가해 모두 3천8백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하루 신규 사망자 수도 사흘째 내림세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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