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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서울 도심에 내려앉은 슈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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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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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8일 저녁 서울 시내 한 건물 옥상에 올해 뜨는 가장 큰 달(슈퍼문)이 걸려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은 오는 8일 오전 11시 35분에 뜬다. 하지만 이땐 낮이기 때문에 달을 볼 수 없고 따라서 전날인 7일 저녁(월출)부터 8일 새벽(월몰) 사이에 가장 큰 달을 볼 수 있다.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시간은 8일 오전 3시 9분이다. 2020.4.7/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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