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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한국철도, 해외입국자 KTX 수송거점 광명역 방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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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7일 오후 광명역에서 무증상 해외입국자의 동선을 따라 방역상항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한국철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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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이 7일 오후 광명역을 찾아 무증상 해외입국자 동선을 따라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또 입국자와 일반 이용객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역과 열차를 빈틈없이 방역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철도는 무증상 해외입국자를 위한 인천공항~광명역 간 전용버스와 각 지역으로 향하는 KTX 전용칸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손 사장은 용인에 있는 한국철도 분당차량기지의 방역현황도 점검했다.

분당선의 전기, 차량, 시설 등 각 사업소를 찾아 "열차는 물론 근무지에서도 꼼꼼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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