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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日 다녀온 男연예인 접촉한 강남 유흥업소 종사자 확진…당일 손님 수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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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 여종업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일본을 다녀온 뒤 확진판정을 받은 30대 남성 연예인과 접촉한 뒤 감염된 건데, 이 여성은 남성과 접촉한 뒤에도 유흥업소에서 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루에도 직원과 손님 수백명이 드나드는 곳인데다가, 유흥업소의 특성상 다녀간 사람을 파악하기도 어려워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