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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아동성착취물 거래한 10명 잡고보니 대부분 10대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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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텔레그램에 대한 경찰 수사가 강화되자, 추적이 더 어렵다고 알려진 메신저 '디스코드'로 옮겨 아동 성 착취물을 유포한 중고생 10명이 무더기 검거됐습니다. 직접 채널을 운영한 이들 중에는 만 12세로, 범행당시엔 초등학생이었던 소년까지 있었습니다.

주원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찰관이 대학생 A씨 집을 압수수색합니다.

"아동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하고 수사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