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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사진]구름같은 벚꽃 사이 '슈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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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휘선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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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하늘에 올해 뜨는 가장 큰 달인 '핑크 슈퍼문'이 떠 있다.'핑크 슈퍼문'이라 불리는 달은 8일 오전 3시 9분에 가장 크게 관측할 수 있다.

김휘선 기자 hwijp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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