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상인 등 12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상가 건물 4층 내부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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