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관 당국은 지난달 31일부터 전국에서 집중단속을 벌여 생산 허가를 받지 않거나 허위로 신고한 의료용품을 대량 압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압수된 용품은 마스크 약 1천만 개와 방호복 15만 벌, 코로나19 검사키트 100만 개, 자외선 체온 측정기 2만여 개 등입니다.
중국 세관 당국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달 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마스크 38억 장과 방호복 3천700만 벌, 체온계 240만 개 등 약 1조 7천억 원어치를 각국에 수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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