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국석유공사의 여유 비축시설을 활용해 저장탱크를 민간에 임대하기로 했다. 석유업계는 남는 석유를 저장할 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해 왔다. 석유공사는 개별 정유사와 협의해 장소와 임대 규모를 결정한다.
세종=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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