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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유흥업소 근무 숨기고 "직업 프리랜서"…집단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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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5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로 보이는데, 이런 와중에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아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미 2차, 3차 감염으로 보이는 확진자도 나와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보도에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잠긴 출입문 앞에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