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미, 코로나19 타격 중소기업 지원 대출 300조 원 추가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트럼프 미 행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 직원 보호에 2천500억 달러, 우리 돈 300조 원 추가 투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므누신 재무장관은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천500억 달러를 급여보호프로그램 대출에 추가해 중소기업이 필요한 돈을 받을 수 있도록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논의 대상으로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와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공화당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를 거론했습니다.

므누신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미 금융기관 최고경영자들과 중소기업 지원을 주제로 연 화상회의에 동석해 "상원이 9일, 하원이 10일 통과시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jisung@sbs.co.kr)

▶ '선거방송의 명가' SBS 국민의 선택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