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특징주] 이에스브이, 횡령·배임 혐의 발생 소식에 급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에스브이가 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 소식에 급락세다.

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이에스브이는 전일 대비 30원(14.85%) 내린 172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이에스브이는 전 대표이사인 이모씨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됐다고 공시했다. 횡령·배임 금액은 9억18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50% 규모다.

회사측은 "회사는 전 대표이사에게 손해배상을 청구권을 가지고 있으며, 회사는 가압류신청으로 채권을 확보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