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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팔도 비빔장 신제품 2종 나왔다…"소스 시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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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버터간장맛 출시

뉴스1

(사진제공=팔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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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팔도는 비빔장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소스 제품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매운맛과 버터간장맛 소스다. 매운맛은 기존 제품에 매운 고추를 넣어 만든 제품이다. 버터간장맛은 뉴질랜드산 리얼버터가 첨가돼 진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가현 팔도비빔장 마케팅 담당은 "많은 고객이 팔도비빔장을 새롭게 즐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는 2017년 팔도비빔면 액상스프를 별도 제품으로 출시해 달라는 요구를 반영해 팔도비빔장을 선보인 바 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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