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와 스타필드시티에 입점한 중소 입점업체의 3, 4월 두 달간 임대료를 최대 30% 인하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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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신세계프라퍼티는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기 시작한 지난 2월 말, 선제적으로 2월과 3월 임대료에 대해 납부 유예를 결정했다.
이후 터브먼 등 사업 파트너들과 함께 임대료 인하 등 추가 지원책 마련을 위해 협의를 계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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