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군포 효사랑요양원 입소자 80대 여성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군포=뉴스핌] 이지은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경기 군포시 효사랑요양원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뉴스핌

코로나19 확진환자 이송하는 보건당국[사진=뉴스핌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45분쯤 효사랑요양원 입소자인 A(여·85)씨가 숨졌다. 이로써 효사랑요양원 관련 확진자 24명(입소자 18명, 종사자 6명) 중 사망자는 5명이다.

A씨는 지난달 27일 확진판정을 받고 부천 순천향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았다. A씨에 대한 기저질환 등은 현재 파악되지 않았다.

효사랑요양원에서는 입소자 8명·종사자 1명이 시설격리 중이며 종사자 1명이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군포시는 지난 6일 이들을 대상으로 6차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zeunby@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