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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광건영 임직원들 ‘코로나19’ 위기 극복 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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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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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대광건영 및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8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창립 26주년을 맞은 ㈜대광건영(부회장 조영훈)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8820만 원을 전달했다


㈜대광건영에서 6000만 원과 임직원 282명이 10만 원씩 기부해 모인 2820만 원을 더한 금액이다.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대광건영 조영훈 부회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상원 회장이 참석했다.


조영훈 ㈜대광건영 부회장은 “창립 26주년 기념일을 맞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모금에 함께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그리고 지역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대광건영 창립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성금모금에 동참해 주신 대광건영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전해주신 성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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